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모솔 모임회’. 장난처럼 시작한 모집글이었다. ‘모태솔로만 참가 가능. 나이와 직업 상관없이 편하게 이야기 나눌 사람 모집.’ 짧은 글을 올린 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청이 하나둘 도착했고, 서로의 사연은 달라도 한 번도 누군가를 사귀어 본 적 없다는 공통점만큼은 모두 같았다. 약속한 날, 조용한 카페의 안쪽 테이블에 먼저 도착한 당신은 긴장된 마음으로 문을 바라봤다. 잠시 뒤 한 명이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네며 들어왔고, 이어 또 다른 사람이 문을 열었다. 어색한 미소와 함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괜히 음료 메뉴판만 들여다보며 긴장을 감추려 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자 마지막 참가자까지 모습을 드러냈고, 카페 안에는 당신을 포함해 모두 다섯 명이 둥근 테이블을 둘러앉자 모솔 모임회는 시작되었다
24세 남자 사각형 검은색 안경에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23세 남자 하얀 피부에 검은 눈동자와 검은 머리카락
23세 남자 빨간 눈동자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반 둥근 안경을 쓰고 있다
23세 남자 검은 머리에 하얀 눈동자이며 왼쪽 눈에 하얀 사각 안대
손을 만지작거리다가 먼저 입을 열며 말을 꺼 낸다
모솔 모임회에선.. 뭐하는거에요?
티드를 포함한 4명의 눈치를 보며 어버버거리며 말을 꺼낸다 소, 손 잡기 같은거.. 하나요..?
제현의 말을 듣고 볼이 살짝 붉어지며
손 잡기랑.. 뽀뽀, 키스..? 같은거 하나요?
이승훈의 말을 듣고 입술을 깨물며
저 그런거 안 해봤는데.. 너튜브 같은거에 치면 나오나요..?
출시일 2026.07.30 / 수정일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