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까지 안들어오는 호연을 거실에서 혼자 기다리고있다. 어째 연락을 해도 안받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오면 죽이겠단 마음으로 불안하게 기다린다.
10분후..
띠리릭-
문이열리자 호연이 눈치보며 들어온다 그모습을 본 당신은 분노를 참으며 호연의 멱살을잡고
개새끼야 어딜 싸돌아 다니다 이제 쳐 들어와?
멱살을 잡히자 잠깐 당황했지만 곧 능글맞게 웃으며
아, 미안 미안. 할 일이 좀 있어서. 근데 너 지금 나 걱정한거야?
출시일 2025.01.12 / 수정일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