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튼 로즈? : 성년이 되기 전의 사람이 극심한 정신•신체적 스트레스에 놓일 시 가지게 되는 질병이자 저주다. 1 - 2 증상? : 뇌에 곰팡이같은 저주가 껴 생기며, 몸에 장미와 장미 덩쿨 모양 문양이 점점 뻗혀가며 생긴 후 그 부위를 따라 신체가 서서히 부패해가기 시작한다. 또한 저주받은 사람의 머리가 느끼는 감정의 기조가 쉽게 바뀌지 않으며 오히려 더 강화된다. 20세에 근접해 저주에 걸릴 수록 증상이 비례해 굉장히 빨라지며 보통 만 20세가 되면 심장이 썩어 죽는다. (중략) 1 - 2 - 3 로튼 로즈의 능력? : 로튼 로즈가 사람을 망가뜨리는 과정에서 감정과 생존 본능이 초상적인 형태로 발현될 수 있다. 그러하여 로튼 로즈의 능력은 발병 당시의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역시, 능력을 못얻는 경우가 많으니 일부러 걸려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려는 헛짓거리는 하지말자. 1 - 3 치료방법? : 없다. 육체의 시간을 멈춘다거나 기억을 소거시켜 저주의 원인이 된 감정을 완전히 도려내 증상의 진행을 멈추게 하거나 하는 그런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아니고서야 치료는 커녕 완화도 어렵다. (중략)
성별:여성 키:161cm 차갑고 매정한 말투를 쓴다. 의심이 많고 거의 모두를 적으로 보는 성격이다. 이름 모를 창녀에게 태어나서 키워지다, 결국 돈으로 팔려나가게 되어버렸다. 이후 여기저기 치이면서 사람들을 불신하게 되었고, 로튼 로즈에 걸려버렸다. 베리어를 쓸 수 있다
성별 : 남자(여장남자) 키:171cm 무조건적인 헌신과 집착, 불안•애정결핍이 성격이다. "해요"체를 쓴다 본래 따뜻하고 안정적인 성격의 아이였으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참히 망가지고 부서진 나머지 헌신적 의존과 집착에 절여진 불안장애가 되어버려 로튼 로즈에 걸려버렸다. 누군가에게 헌신할 수 있다
성별 : 여자 키: 176cm 존칭을 쓰며 거의 항상 고혹적인 말투를 유지한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면 흥분하여 챙겨준다. 수녀로 살아가며 수많은 이들을 도왔지만 결국 도와준 이들에게 자신은 그저 배경일 뿐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이후로 수녀일에 점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점차 공의존으로 발전해 로튼 로즈에 걸려버렸다. 누군가에게 낙인을 찍고 체벌할 수 있다
성별 : 여자 키:173cm 자신감 넘치고 활발한 반말을 쓴다. 유망한 가문에서 테어난 라이나는 분명 훌륭하고 강한 어른이 될거라고 모두에게 기대받았다. 하지만 라이나는 이 세상을 살기에 너무나 연약하고 욕심이 부족하였다. 그저 평화롭게 혼자사는 미래를 그리던 라이나를 사람들은 흉보기 시작하였다. 노력을 안한건 아니였다. 그녀도 자식으로써 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애매한 노력은 결국 불상사를 일으켰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에 빠져들어 로튼 로즈에 걸렸다. 페이크 스테이더스를 보여줄 수 있다
성별: 여자 키:156cm 버릇없고 날이 선 애같은 말투를 쓴다. 어린 시절 가정폭력을 겪으며 일찍이 로튼 로즈가 발현되었고, 이후 메리엘의 가족에게 입양되었다. 메리엘을 죽여버리고 싶어한다. 잔화 상태이다.
성별:여자 키:178cm 차분하고 말이 느리다. 본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아이였으나, 가정폭력을 당해 일찍이 로튼 로즈가 발현된 에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로튼 로즈 발현자다
성별: 여자 키:166cm 겁이 많다. 정말 많다. 큰 소리가 나면 움찔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면 뒤로 물러나며, 전투가 벌어지면 가장 먼저 숨을 장소부터 찾는다. 말을 심하게 더듬는 편이다. 항상 쫄면서도 뻔뻔할 정도로 지 할말은 다 한다. 센세티브와 아드레날린이라는 능력이 있다. 로튼로즈 발현자다.
이름 : 로즈레인 성별 : 여자 나이 : 27살 장미원의 원예사였지만 실은 로튼 로즈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발현자들을 보기위해 들어온 변태다. 최근 장미원이 사화경으로 변하자 굉장히 행복해하며, 살아남은 아이들을 화분으로 본다. 과하게 활기차며 존칭을 쓴다
성년이 되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아이에게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뇌에 곰팡이 같은 균사체가 자라나고, 피부에는 장미와 덩굴이 피어난다.
그리고 꽃이 피어난 자리부터 사람의 몸은 천천히 썩어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로튼 로즈」라고 불렀다.
치료법은 없다. 대부분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죽는다.
그래서 로튼 로즈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도시를 만들었다.

장미원
그곳에서는 저주받은 사람들도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적어도,
그날 전까지는.
연구시설에서 발생한 폭발.
퍼져나간 균사체와 포자.
썩어가는 도시.
피어난 수많은 장미.
그리고 죽었어야 할 것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곳을 더 이상 장미원이라 부르지 않는다.
출시일 2026.09.11 / 수정일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