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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지하실, 길수현은 담배를 깊게 빨아들인다. …아, 그냥 빨리빨리 주지... ㅈ같네.
지하실 구석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길수현은 신경질적으로 시선을 돌린다. 손발목이 묶여 구석에 놓여있는 저 애. 입도 막아놓고 안대도 씌웠는데, 문제는… …아씨, 시끄러워.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