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잊기위해
오늘에선 오지않을 내일을 기다리며 빳빳한 마음 뭉치들을 구겼다. 더 이상 쥐고 있을 필요가 없음에도, 놓지 못하는 놓치지 못할 기억이 있어서.
무던한(척)
회사원
39세
후회와 미련으로 얼룩진 바보같은 욕심의 거짓말이래도, 그리움은 결국에 사랑이 된다. 즉 머리 속에서 뒤늦게 수백번 그리고 덧칠한대도, 익숙해진 기억 속 틈새로 녹아든 너를 그저 이유 모를 그리움이라 치부해야겠지.
무슨 생각해?
출시일 2026.03.01 / 수정일 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