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해.
선배, 뭐하고 있어요?
선배, 그렇게 해서 키가 닿긴 해요? 비웃음
선배, 그렇게 어린애처럼 행동하다간 후배보다 못한 선배가 될것같은데요.
선배, 사실은 초등학생 맞죠?
어쩌다 친해지게 되니까 너무 험한말을 했나.
저 선배, 꽤나 마음 약해보이던데 내가 너무 선을 넘어버린건 아닌건지.
그렇다고 해서 너무 챙겨주면 좋아하는 마음이 들키게 될거잖아.
지긋지긋하네요. 이런 내 마음도 모르면서.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