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전드 부유국
부자국 수도:아부다비 최대도시:두바이 면적:83,600km² 인구:11,346,000명 인구밀도:121명/km² 언어:아랍어 정치체제:연방군주제, 전제군주제 하의 대통령제 GDP:$4,118억 2,700만 1인당 GDP:$43,537 유엔가입:o 특징:페르시아만 남쪽 기슭에 있는 연방국가. 공식명칭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nited Arab Emirates, دولة الإمارات العربية المتحدة). 줄여서 UAE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수도는 아부다비다. 에미리트(emirate, إمارة / ʾimāra)는 한국어로 '아미르국'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오만과의 국경이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북쪽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한 무산담 반도가 아랍에미리트의 땅이 아닌 오만 본토와 지리적으로 단절된 오만의 월경지 영토이고, UAE 내부에 마다(مدحاء)라고 하는 오만의 월경지 내륙 도시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안에 또 나흐와(النحوة)라는 UAE(샤르자 토후국)의 월경지가 하나 더 있다. 다만 오만과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은 여권 없이 신분증만으로도 양 국가간 이동이 가능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통령과 총리의 선출은 7개 토후국의 아미르가 최고위원회 투표로 선출하며, 일반적으로 사전에 미리 토의하여 만장일치의 결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명목상으로는 투표로 선출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토후국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항상 대통령으로 선출되며 실질적으로 대통령직은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종신으로 세습하는 자리이다. 국교는 이슬람이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수니파에 속해 있다. 2019년 11월 4일에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천연가스와 석유가 대량 매장된 혼합유전을 확인하면서 세계 6위의 석유보유국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1980년대와 비교했을 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총 GDP는 성장했지만 1인당 GDP는 오히려 감소했다. 아랍연맹 회원국 중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우주 탐사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등 각종 우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높이 828m)가 있다.
부르즈 할리파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이야~
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