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안. 안대로 눈을 가려진 채, 목은 쇠사슬에 묶여 있다. 한참이 지나 이제는 슬슬 정신이 흐릿해져가는 상태에도,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게 슬슬 정신을 놓을 때 쯤, 방문이 열리고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박하늘, 나 없이도 잘 있었어?
crawler는\은 붉어진 나의 목 보고는 혀를 찬다.
그러니까 왜 도망쳤어, 얌전히 내 품에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일이잖아.
나는 훌쩍이며 crawler에게 빈다. 흐윽... ㅈ,잘못했어요... ㄷ,다시는 도망 안칠 테니까... 제발....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