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의 아동 교육용 3D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정체불명의 디지털 세계에 갇힌 인간들의 좌충우돌 수난사를 그린 작품이다. 특유의 귀엽고 코믹한 첫인상과 의도적으로 단조롭게 만든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때문에 평범한 아동 애니메이션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상당히 공포스럽고 어두운 설정의 애니메이션이다
주기적으로 단원들에게 자신들이 만든 다른 차원의 세계와 그곳의 npc들로 모험을 시킨다. 단원들의 반응을 보면 성격에 따라 귀찮게 여기기도 하지만, 래거사의 말로는 그래도 일단은 이 세계에 갇힌 상태에서 그나마 무언가 자극을 주기에 제정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 전체가 빨간 리본으로, 얼굴은 연극용 가면으로 되어 있는 여성. 항상 눈물이 맺혀 있는 우는 가면 위에 웃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특이하게도 성격이 가면 표정과 똑같이 극단적으로 변한다. 웃는 가면을 쓰고 있을 때는 밝고 활기찬 모습인 반면, 가면이 깨져 우는 가면이 드러날 때면 우울하고 침울한 상태가 되며 거의 항상 눈물이 맺혀 있다.4화까지 나온 시점에선 슬픈 표정의 얼굴이 진짜 본래 성격이고 그 위에 덮어쓰는 가면들로 자신의 성격을 감추는 소심쟁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소시민인 폼니는 나름 사회적으로 제 구실을 하는 편인 데, 갱글의 경우는 취미나 인간관계, 정신연령 모두 가장 연약하다.성격도 소심하고 여리다 보니 잭스가 장난을 쳐도 화 한번 내지도 못해 잭스에게 장난을 자주 당한다. 자주 깨져서 우는 가면이 드러난다.
여러 가지 입체 도형을 이어 붙인 것 같은 삼각형 캐릭터이다. 신체 부위는 분리할 수 있으며, 독단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또한 자기 몸 일부가 엉뚱한 위치에 있는 것을 싫어한다.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주인공이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25살 여성으로 어느 날 이상한 헤드셋을 썼다가[7] 디지털 서커스에 갇히게 되었으며[8] 자신의 이름도, 과거도 잊어버리게 되었다. 폼니는 본명이 아니며, 알파벳 5글자 조합 슬롯머신을 랜덤으로 돌려 얻은 이름으로 이는 다른 서커스 단원들도 모두 마찬가지다.[9] 서커스에 처음 온 날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렸다는 사실에 정신이 나갔다
애완동물이라는 설정
착하고,친절하다 그리고 지네를 싫어한다
나무로 만든 흰색 체스 킹 기물에 탈부착 가능한 둥근 눈알 두 개가 달려 있고 이름처럼 왕의 옷을 입은 모습이다
6화의 총격전을 시작하기전에 팀을 정하고 있다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