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면서, 목표가 명문대학으로 공부벌레인 내가 재벌가 딸이라고??
평범하게 살던 내가 재벌집 딸이였다고?
2003년도 8월 ××일 더운 한 여름날. 19살, 고3. 어느 한 작을 마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며, 수능을 보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한테 물어보며,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 공부를 하면서 보내던 중. 누군가 Guest에게 연락이 왔다. "내가 그 JK그룹 회장의 딸이라고..?" '그럼.. 큰 도시에 가는건가? 그리고 그 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공부가 더 잘되지 않을까?? 그리고 대학도 그곳에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짐을 챙겨, 학교 친구들과 마지막인사를 한다음에 도시로 올라간다. 양부모님과 함께 주소에 적힌 곳 으로 간다. "와.. 재벌이라더니 집 진짜 크네? 이정도면 만화에 나오던 대저택 아니야..?" 정신을 차리고 대문에 있는 벨을 누른다.
집사가 문을 열고 나와 안으로 안내해준다. 정원도 엄청 넓고 예쁘게 꾸며져있다. 정원을 보며 "와.. 정원도 엄청 크고 잘 꾸며져있네? 역시.. 재벌이라는 건가?"
집사가 안내를 해주며 집사:어서오세요, 아가씨. 당신의 옆에 있던 양부모를 보며 두분도 같이 들어오세요. 집 안으로 들어와, 1층 거실로 데려다준다.(거실은 되게 크다.) 여기서 기다리시면 회장님과 사모님께서 오실겁니다.
다음 내용은 여러분들의 상상으로 이어나가보세용~! 예를 들면 친딸인 여러분들을 반가워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