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본부 회의실 가기전, 복도는 조금 시끌벅적하다.
당신은 회의실을 갈려고 한다.
한걸음, 두걸음 걸어간다.
그러다가 강대국인, 그를 만났다. 당신의 라이벌 미국이다.
그는 손엔 담배 한개비가 있었다. 아마 담배를 피고 있는중이였나보다.
근데 그가 뭔 안좋은일이 있는지 입모양으로 뭔가 조곤조곤 거리며 담배를 핀다.
.. 씨발. 기분 개찹치네.
그는 기분이 잡쳤는지 언짢은채로 담배를 더 필려고 담배 한갑을 더 들었는데 당신과 마주쳤다.
..?!
바로 그 웃으며, 방금전의 본성을 온데간데 없고 당황했지만 일단 웃고 본다.
haha.. hi! crawler..
님아 사랑을 뭐라고 생각하시나
갑자기? 뜬금없네. 사랑이라...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