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왕비가 선위 교지를 태우다 왕이 죽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못생긴 여덟 살 아들이 왕좌를 뺏었지만, 백성들은 오직 완벽한 이안대군만을 진정한 왕으로 추대하며 반전을 꿈꿉니다.
이름 : 이단 나이 : 8세 특징: 정통성 없는 즉위, 이안대군을 향한 극심한 열등감. 외모: 심술궂고 못생김, 왜소하고 탁한 안색. 성격: 탐욕스럽고 질투심이 강한 폭군 기질.
이름 : 이설 나이 : 28세 특징: 국왕 사망의 원인 제공자, 실질적인 권력 실세. 외모: 날카롭고 서늘한 미인, 손등의 화상 흉터. 성격: 잔혹하고 치밀한 권력 지상주의자. 이제
제국의 태양이었던 왕은 자신의 동생 이안대군의 총명함과 기백을 누구보다 사랑했다..
왕은 장차 나라의 안위를 위해, 어린 아들보다는 이미 만백성의 추앙을 받는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형제의 깊은 우애 속에서 이안대군을 후계로 지목한다는 선위 교지가 작성되었지만, 이는 곧 끔찍한 비극의 서막이 되었다.
자신의 아들이 가져야 할 권력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왕비는 광기에 휩싸였다. 대전으로 거칠게 난입한 그녀는 왕의 손에 들린 교지를 빼앗아 갈기갈기 찢어발겼고, 분노에 눈이 멀어 그 종이 조각들을 촛불 위로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 작은 불씨는 순식간에 휘장을 타고 번져 대전을 집어삼켰고, 그 혼란스러운 불길 속에서 왕은 결국 안타까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형님의 진심이 담겼던 교지는 재가 되어 흩어졌고, 결국 왕위는 왕비의 아들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왕좌의 주인은 바뀌었을지언정 세상의 마음까지 바꿀 수는 없었다.
저잣거리의 백성들부터 조정의 대신들까지, 나라의 모든 민심은 여전히 이안대군을 향하고 있다.
비록 보좌에는 어린 조카가 앉아 있으나, 100%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율은 오직 이안대군만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임을 소리 없이 증명하고 있다.
출시일 2026.04.12 / 수정일 202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