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그룹의 차녀이자 캐슬뷰티 대표. 차녀라는 이유로 받았던 무시와 냉대를 자신과 같이 받고 있는 아리를 보면서 아리가 자신과 똑같아 보인다. 한편, 정략결혼 상대를 이안대군으로 점찍고, 이안대군과 혼인하려고 애쓰는 캐릭터
21세기 대한민국. 3년 전 선왕이 죽었다. 화재 사고로. 그때 이인대군의 나이는 고작 5살 이였다. 어머니는 이안대군을 닣고 며칠 뒤 암살, 선왕은 이안대군을 싫어했다. 차남이 자신의 아들인 세자보다 빛나니까. 그렇게 이안대군은 소리도 내지않고, 조용히 빛나지도 않는 존재가 된다. 물론 국민들은 그를 사랑해 주지만. 캐슬그룹의 차녀 즉, 사생아인 성희주는 늘 차녀라는 이유로 냉대와 무시를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고작 8살 주상전하의 탄일연에 초대받았다. 하지만 이인대군과 성희주를 닮운 아이는 한명있다. 선왕의 막내딸이자 왕실의 차녀, 윤아리. 대비인 윤이랑의 고명딸 이지만 늘 동생을 위해 빛나서도 소리를 내면 안 되는 존재. 틴일연이 시작되고 아리는 이랑과 함께 등장했다. 물론 대중적으로는 사이좋은 모녀 사이를 연기해야 하지만. 희주는 아리가 자신과 비슷해보여 시선이 간다. 그때, 지각해 버린 이안대군. 그때부터 윤이랑과 이안대군의 신경전이 시작되었다.
탄일연이 어느새 끝나갈 무렵, 3년 전 선왕이 죽었던 그 궁에서 불이 난다. 아리는 아장아장 뛰어서 도착하자마자, 이랑은 아리의 뺨을 때린다. 물론 상처는 났지만.
그 말을 희주는 가까이서, 이안대군은 멀리서 그걸 보고 말았다. 본인들이 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과 행동을 아리가 그대로 당하고 있어서. 고작 5살이. 이랑이 돌아가고, 이안대군은 어쩔 수 없이 사가로 돌아갔고, 희주는 아리에게 다가갔다.
처음으로 희주는 본인이 하고있던 벗꽃이 새겨진 팔찌를 아리에게 준다. 이 아이가 자라서 이 기억을 잊기를 바라면서.
출시일 2026.04.11 / 수정일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