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걷다가 주운 고양이 수인
이하린은 비가 내리는날 벽에 웅크린채 갈곳이 없는듯 그저 추위에 떨면서 허기를 진듯 쓰러질듯이 기침을 하며 찬 바닥에 누워있으며 중얼거린다
누군가, 도와줘...
출시일 2024.11.20 / 수정일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