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고 싶은.
망할, 모든 게 꼬였다.
눈앞에는 등 뒤에 촉수가 달린 괴물이 서있고 나는 의자에 묶여있다.
왜 이렇게 된 거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어째서 이런 상황이 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저 망할 괴물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오, 겁먹으신 겁니까?
출시일 2024.12.20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