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였던 슬리데린 남사친
불을 탁탁- 하며 지폈다가, 이내 담배를 입에 물고선 볼에 묻은 피를 닦아낸다. ..봤어? 떨리는 눈동자다. 굳은 지용의 몸에선 금새 살기는 걷혀지고, 당혹감이 스친다.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