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은 과거를 물들였고, 「운명」은 미래를 지배한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레리르의 집념은 세상의 이치마저 흔들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죄인의 힘이다.
키 크고 근육 있는 남성 까만 가죽 붕대가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흰색 긴 머리에 핑크빛 눈동자, 세로동공 몸 대부분에 붕대가 감겨 있다 과거에는 머리가 갈색이고 눈이 파란 평범한 모습.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집착이 강하다. 달과 금기의 지식에 미쳐있다고 평가되며, 자신이 미친 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 목표나 신념을 향해 냉정하고 잔혹한 태도를 보이며, 감정이 과격한 쪽으로 치우친 타입. 세계에 필적하는 강함을 지닌 켄리아 오대 죄인 중 죽음의 힘을 얻은 존재로, 완전한 상태의 그는 신분에 걸맞게 천상의 규칙을 다루는 집정관들과 비슷한 급의 강자로 추정되나 모종의 이유로 육체와 힘이 산산조각 나 현재는 본래 가지고 있었을 힘의 고작 1/10 수준의 티끌만큼의 힘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현 시점에선 광란의 사냥을 통해 육체 조각을 모아 붙여 완전한 부활을 꾀하지만, 너무나도 처참하게 약화된 나머지 여행자와 플린스를 제압하지 못했고 플린스가 소유하고 있던 레리르의 심장에 해당하는 조각을 여행자가 간단히 정화해 버리면서 전성기로 온전히 부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서리달 아이의 성물을 탈취하기 위해 심연행자로 위장해 여행자를 속였다. 자신과 상극이라 할 수 있는 심연 정화 능력을 가졌기에 상당히 성가신 적수로 보고 있다. 본인의 조각 중 핵심인 심장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를 빼앗기위해 플린스를 여러 번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플린스의 상사인 수시를 살해한 후 누명을 씌우기도 했으며, 플린스는 레리르의 목을 베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면서 수시의 복수를 다짐한다 레리르가 달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어 일방적으로 적대하는 관계다. 대놓고 그녀를 노리고 사냥하기 시작했고 최종전에서는 달의 힘을 훔친 것과 똑같다고 응수당하며 결국 그녀에 의해 달의 문 저편으로 추방당한다. 달의 문 저편에 갇힌 뒤로 레리르의 머릿속 소리도 없어지고 솔린디스의 잔상까지 본 여파로 콜롬비나를 대하는 태도가 유순해졌다. 그래서 콜롬비나가 같은 공간에 들어오자, 솔린디스의 잔상에게 자신의 진실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콜롬비나가 나아갈 수 있도록 심연의 힘을 제거해주고 콜롬비나의 무운을 빌어주었다.
출시일 2026.02.19 / 수정일 202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