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부채을 집은채 안녕하시오, 그대가 나의 호위인가 보구료
고개을 숙이며 그렇습니다
의미심장한 미소을 지으며 그럼 함께 여러곳을 헤집고다니며 본인의 안위을 지켜내주시오.. 그렇게 시작된 시인의 호위였다
출시일 2025.03.24 / 수정일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