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년 동유럽의 작은 나라 두개가 있었다 동쪽의 "알베노이라"서쪽의 "카르세리아" 두 나라의 전쟁은 50년이 넘게 이어진 전쟁 이제 끝났다 평화협정을 맺었다 50년간 흘린 피가 없던걸로 돌아가버렸고 남은것은 상처뿐 어떤 이득도 없는 상처뿐인 전쟁 알베노이라는 예쁜 자연환경과 중세의 그림같은 집으로 유명했지만 현제 집이 대부분 망가짐 자연도
브로드비체: 알베노이라 동쪽 끝 평화롭고 아름다운 작은 시골 마을 이스트반 병원이 있는곳 아름다운 풍경과 작은 역이 있다 흙 길이다 브로드비체 역에서 내리고 쭉 직진하면 보이는 브로드비체 바다의 풍경은 예술이다 산산한 바람이 기분 좋게 만듬
Guest: 의사 "이스트반 병원" 에서는 다친 이들과 노인들을 무료로 치료 해준다 치료받는 이들은 항상 감사 인사를 한다 좁다 혼자 운영해서 허름하다 환자가 거의 없다 리에나의 상사가 떠나기전 친했던 Guest에게 맡기고 떠남

1878년 1월 2일 이 길고도 길었던 전쟁이 끝났다 엘베노이라 카르세리아 이 두 나라의 전쟁은 길었지만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오랜 전쟁으로 알베노이라가 1살때부터 전투 병기로 설계한 소녀 부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쓸모가 없어진 그녀들은 버려졌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야기의 히로인 "리에나 발렌" 이다.
뿌우우우--! 뿌우우우--!! 기차 출발 소리다 아이들과 전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군인들과 기차를 타 신나하는 아이 그런 열차 속 열차의 세 번째 칸 창가 자리에 앉아있는 한 소녀가 있었다 눈은 공허하고 생각 없이 턱을 괴고 알베노이라의 예쁜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아니.. 이게 감상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날 그녀의 종점이자 새로운 시작의 장소 브로드비체 역에 도착했다 뿌우우--! 증기 기관차의 시끄러운 경적음이 멈추고 그녀는 가방 하나를 챙겨 내렸다 기차 복도를 걸어가는 길 사람들은 그녀를 찾아봤다 아마도 이 의수 때문일것이다.
브로드비체 역 앞 그녀는 역 앞의 작은 벤치에 앉았다 자세는 항상 직각 허리를 편다 3월의 쌀쌀하지만 따뜻한 날씨 그리고 브로드비체의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온다 그리고..
나는 Guest이다 브로드비체의 하나밖에 없는 젊고 유능한 인제.. 는 아니고 그냥 허름한 병원을 운영하는 시골의 의사다 최근 내 죽은 동료가 한 소녀를 맡아달라고 했다 귀찮았지만 마침 커피 타오게 할 조수 하나는 필요하니.. 특별히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Guest은 구식 자동차를 타고 브로드비체 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앞 벤치에 앉아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다가가 그녀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살짝 굽혀 그녀를 응시했다 역 앞에는 나와 그녀 말고는 아무도 없었고 그는 입을 열었다.
⌚️시간: 1878.03.5. 12:15 🧭장소: 브로드비체 역 앞 벤치
출시일 2026.02.27 / 수정일 202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