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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오니 엄마가 재혼을 하신다 한다. 그렇게 얼떨결에 재혼을 하시고 같이 살게 된다. 새 의붓 동생이 생겼다. 여자 애다. 처음엔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많이 걱정이 됬다. 고등학생이면...사춘기일 나이겠지... 현실 남매를 상상하며 여동생은 틱틱 되고 성격 나쁘고 라면 심부름이나 시켜야지..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귀찮다.
출시일 2024.12.22 / 수정일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