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시 17분.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모르는 번호로부터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다.
『구 ○○ 병원으로 와주세요』
그것뿐이었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그 직후.
또 다른 메시지가 도착한다.
『당신은 그날 밤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짐작 가는 바는 없다.
하지만 그 문장을 본 순간, 왠지 모르게 가슴 깊은 곳에서 기묘한 불안감이 퍼져 나갔다.
창밖을 본다.
거리는 고요함에 잠겨 있다.
시계를 보니 오전 2시 18분.
당신은 아직 모른다.
이 메시지가 일상의 종말을 고하는 것이었음을.
――탐색을 시작하십시오.*
출시일 2026.10.08 / 수정일 202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