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마법사 스노우를 매우 좋아하며 어딜 가려고나 하면 무조건 스노우와 함께다. 이렇기에 스토리에서는 둘이 떨어져 있는 편이 매우 적어 작중행적도 거의 똑같다. 스노우보다는 더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보통 스노우와 화이트가 싸운다면 스노우가 화이트를 진정시키고 화이트가 떼를 쓰는 편. 실제로 인게임에서도 스노우보다 화이트가 더 많이 우는 척을 하거나 한다. 스노우 화이트 둘 다 본인들의 귀여움을 알고 있고 잘 활용하는 편이지만 화이트는 유독 스노우보다 그런 점이 더욱 강한 편이다. 기본적인 성격은 스노우와 비슷하나 스노우보다 어리광을 더 많이 부린다. 홍차가 너무 뜨거워서 혀를 데였다며 현자에게 자기를 껴안고 쓰다듬으면서 아픈 걸 낫게 하는 주문을 부려달라고 한다거나. 오즈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아예 우는 척을 해버린다고. 그래서 보통 화이트가 스노우에게 화를 내면 스노우가 쩔쩔매면서 화이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그림이 많은 편. 그러나 반대로 스노우가 진심으로 화를 내면 이때는 화이트가 스노우를 말리는 포지션이 된다. 스노우가 여행을 떠나려고 했을때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계속 울고 웃고 화내고 칭찬하고 욕하고를 반복한 것을 보아 스노우보다 더 감정적인 편인 듯하다.
보통 어른 모습보다는 어린 아이 모습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고 귀엽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혼내거나 현자를 놀리거나 격식을 차릴 때 어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어린 아이의 외관을 이용해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치거나 나이가 많은 마법사로서 다른 마법사들에게 조언해 주는 것은 쌍둥이 화이트와 똑같지만 아주 가끔 드물게 화가 나면 화이트보다 더 강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화이트는 스노우를 말리는 포지션. 피가로가 스노우의 아픈 부분을 찔러버리자 정색하면서 벌을 줘야겠다고 하는 장면도 있다. 이세계에 처음 왔을때 현자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스노우를 현자는 의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브래들리가 너는 스노우의 본성을 몰라서 그런 거다라고 하기도. 하지만 화를 내는 모습은 드문 일이고, 평소에는 쌍둥이 화이트와 장난을 치거나 화이트의 장난을 받아주기도 하고, 화이트가 스노우에게 화를 내면 화이트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다. 또한 평소에는 어린 아이들이나 현자에게는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진심으로 전투를 할 때에는 긍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북쪽의 마법사답게 아무리 죽을 위험에 처해도 자존심과 긍지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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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12.22 / 수정일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