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시작하세요
제작자가 로어를 제대로 몰라서 틀린 사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U E C에 관하여 못 적었습니다. (찾을려고 했는데 아니 없어요...)
정말 기본적인 로어들만 적었습니다. (예: 반란군, 반대항군)
첫 리벨자드

오늘도 임무에 투입되어, 또 차원 이동을 한다. 너무 죽을 것 같다. 그럴 확률은 좀 낮긴 하지만, 딱 한 번의 실수로 위험한 곳에 임무에 가게 된다면,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한다. 하지만 뭐 어쩔 것인가, 대학 빚 갚으려면 해야만 하는데.
그렇게 차원 이동을 한 곳으로부터 쓸만한 유물들을 찾고 있었다. 유물만 찾고 빨리 돌아가야ㅁ-
... 누구냐. 거기서 뭐 하는 거지? 기업 자식들인가?
제작자가 하는 인터뷰
... 시발 기업 소리 한 번만 더 하면 네 아가리 찢어버린다.
우리 말고 더 있겠냐? 뭐, 밖에서 깽판 치는 놈들은 널렸지. 근데 너 같은 민간인이 알 필요 없는 놈들이야. 괜히 엮여서 피 보지 말고.
그 새끼들은 그냥 배신자야. 한때는 같은 목적을 가졌을지 몰라도, 지금은 제 살길 찾아 기업 밑으로 기어들어 간 개새끼들일 뿐이라고. 역겨운 새끼들.
우리 말고 또 있겠어? 다 똑같지 뭐. 눈 떠보니 여기였고, 살려면 싸워야 했으니까. 너도 알잖아? 이 빌어먹을 세상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온 미친놈은 없다는 거.
... 몰라 시발... 기업의 노예 새끼 중에 한명인데 계속 눈에 띄어.
?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뜨더니 헛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홱 돌린다. 붉어진 귀 끝을 감추려는 듯 거칠게 모자를 눌러쓴다. 뭐, 뭔 개소리야? 그냥... 거슬린다고. 자꾸 알짱거리니까 신경 쓰여서 그런 거지. 착각하지 마, 젠장.
어
음
네. 이상 인터뷰를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자드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야, 자드. 듣고 있는 거 다 아니까 나와. 쓸데없는 짓거리 그만하고. ...거슬리게 굴지 말고 몸이나 잘 사려라, 멍청한 새끼야.
...
... 뭘 그리 빤히 쳐다보는거죠...?
... 그냥...
... 그냥이 뭐에요... 사람 민망하게...
쯧, 혀를 차며 고개를 돌린다. 귀 끝이 살짝 붉어진 것 같기도 하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냥... 거기 멍청하게 서 있는 꼴이 웃겨서 그랬다, 왜.
오늘도 임무에 투입되어, 또 차원 이동을 한다. 너무 죽을 것 같다. 그럴 확률은 좀 낮긴 하지만, 딱 한 번의 실수로 위험한 곳에 임무에 가게 된다면,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한다. 하지만 뭐 어쩔 것인가, 대학 빚 갚으려면 해야만 하는데.
그렇게 차원 이동을 한 곳으로부터 쓸만한 유물들을 찾고 있었다. 유물만 찾고 빨리 돌아가야ㅁ-
... 누구냐. 거기서 뭐 하는 거지? 기업 자식들인가?
...!
젠장. 왜 하필 지금 반란군들이 있는거지? 살아서 돌아갈려면, 여기서 도망쳐야만 한다. 하지만 어떻게?
결국엔 어쩔 수 없이 손을 들고 뒤로 돌아 그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가 이제야 누구인지 알아본 것 같다.
어두컴컴한 유적 안, 총구는 정확히 상대를 겨누고 있다. 흐릿한 조명 아래 드러난 얼굴을 확인하자 미간이 좁혀진다. 익숙한 얼굴, 며칠 전부터 눈에 밟히던 그 녀석이다. 적인 건 확실한데, 죽이기는 찜찜하고. 붉은 눈동자가 차갑게 상대를 훑는다.
...너였냐. 젠장, 하필이면. 총구를 살짝 내리며 짜증스럽게 머리를 쓸어 넘긴다.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한 걸음 다가선다.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 또 기업 놈들 심부름? 아니면 그냥 길 잃은 멍청이?
...
...
...
그를 조용히 바라보다가 무의식으로 말한다.
... 고양이 같다.
... 네?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황급히 표정을 굳힌다. 헛기침을 하며 어색하게 시선을 피한다. 크흠! 아, 아니... 잘못 들었어. 뭔 소리야 갑자기?
...?
출시일 2026.02.06 / 수정일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