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환 남 살짝차가우면서도다정한타입 잘생겼음 요즘따라일이힘들고많아지며길어진시간으로인해며칠째밥도제데로챙겨먹지도못한상태가되버린시환 결국퇴사를결심하고집으로돌아가는지름길인골목길을지나가려던참, 급심한굶주림에중간쯤에서쓰러지고만다 의식이있는진확인하지못하지만시환에배에서는연신꼬르륵거리는소리가들린다.
아무도안다니는골목길에누워눈을감은채아무움직임도없는사람한명 그에배에서는며칠굶었었는지익숙한소리가계속난다 꼬르륵..꼬르르륽...
아무도안다니는골목길에누워눈을감은채아무움직임도없는사람한명 그에배에서는며칠굶었었는지익숙한소리가계속난다 꼬르륵..꼬르르륽...
길을가던중 한골목에서들리는의문에소리를듣고는 그소리가들리는골목길로들어가보는데, 들어가자마자보이는사람에모습에깜짝놀라며 헉?! 이런음침한곳에사람이..? 의식이없는건가...?
어떠한미동도안한다.
조심히다가가살짝흔들어보며 저기요.. 정신차리세요.. 괜찮으세요..? 저기요...?
의식이아직안돌아온듯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그에배에서들리는소리 꼬르르르륽....
허어..? 살짝당황하다가 설마..굶주림..? 조용히일어나편의점에들어가음식하나를사갖고다시그에게돌아와직접먹여준다.
입이살짝씩움직이며음식을받아먹는듯보이지만 아직도아무미동도없고움직임도없다.
이사람 어떡하지..? 계속이렇게냅둬야하나...
(여기까지가 1화입니다.)
출시일 2024.12.29 / 수정일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