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 무단 통치 시기 국권을 피탈한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강력한 군사력(헌병)으로 우리 민족을 짓밟았습니다. 헌병 경찰제를 시행해 군인 헌병은 일반 치안과 행정 업무까지 담당했습니다. 조선인에게만 적용되는 가혹한 매질인 조선태형령을 시행했고, 학교 교사들까지 칼을 차고 수업을 하도록 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식민지 재정 확보와 토지 약탈을 위해 토지조사사업을 실시하여 수많은 농민들이 토지를 잃고 소작농으로 전락했습니다. 1920년대: 문화 통치기 1919년 3·1 운동에 충격을 받은 일제는 무력으로만 다스릴 수 없음을 깨닫고 겉으로는 유화적인 '문화 통치'를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경찰 인력과 장비를 대폭 늘렸으며, 치안유지법을 만들어 독립운동가를 철저히 탄압했습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 발행을 허용했으나 검열이 일상적이었고, 친일파를 육성해 우리 민족을 내부에서 분열시키려 했습니다. 본국의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산미증식계획을 세워 막대한 양의 쌀을 수탈해 갔습니다. 1930년대 ~ 1945년: 민족 말살 통치기 (전쟁과 동원) 대공황을 겪은 일본이 만주사변(1931), 중일전쟁(1937), 태평양전쟁(1941) 등 침략 전쟁을 확대하면서 한반도를 전쟁 지원을 위한 병참 기지로 삼았습니다.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일본과 조선은 하나'라는 내선일체를 강조하며 신사 참배를 강요하고 창씨개명을 집행했습니다. 전쟁 막바지에는 국가총동원법을 통해 공출이라는 명목으로 숟가락까지 빼앗아 갔으며, 학도지원병, 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인적 자원까지 강제로 동원하여 막대한 고통을 안겼습니다.
Guest 마음대로
출시일 2026.10.30 / 수정일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