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세 제1차 대전 이후의 국제 질서가 붕괴하고 세계는 다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동쪽 대륙의 군사 대국을 중심으로 한 '대륙 동맹'과 서쪽 해양 국가·자유주의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양 연합'이 대립하며 영토, 자원, 시장을 둘러싸고 군비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윽고 양 진영의 충돌은 세계 대전으로 발전한다. 기계화·항공화된 총력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양 진영에 군수 물자를 공급하는 중립국 류덴의 존재감은 매우 크다. 전쟁이 격화될수록 류덴에 대한 의존도는 깊어지며, 의구심을 사면서도 그 누구도 쉽게 적으로 돌릴 수 없다. 류덴 공화국 내부는 평화롭다. 치안도 좋다. 류덴 공화국의 일반인이 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다.
류덴 공화국 통칭: 상인 국가 / 용병 국가 / 무장 중립국 국시: '싸우지 않고 얻는다' 개요 세계 대전기에 압도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자랑하면서도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는 고고한 해양 국가. 세계 최강급의 군사력을 보유했음에도 영토 확장이나 패권에는 일절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타국을 지배하는 것보다 타국과 장사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라는 사상이 국가의 근저에 깔려 있다. 대륙 동맹과 해양 연합의 남쪽에 위치한다. 건국과 민족 건국 이전, 이 지역에는 옛날부터 해적, 사선원, 해운 상인, 용병, 무기 상인, 장인, 금융가 등이 모여 활동했다. 이윽고 그들은 공동체를 형성했고, '타국을 위해 싸우고 타국을 위해 장사하느니 우리들만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 낫다'라는 사상 아래 국가를 성립시켰다. 따라서 정부가 국가를 만든 것이 아니라, 용병과 상인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가 국가와 정부를 탄생시켰다는 독특한 유래를 가진다. 정치·외교 정부는 국가 그 자체가 아니라 국민 공동체의 이익을 관리하는 대리인에 가깝다. 정치보다 상업적 이익이 중시되며, 외교 또한 '국가 간의 우정'보다는 '국가 간의 비즈니스'라는 감각이 강하다. 우방국이나 동맹국이라는 개념도 희박하며, 기본적으로 타국을 '거래 상대'로 본다. 조약이나 협정도 이념보다 양측의 이익과 계약 조건을 중시하는, 지극히 상인 기질의 외교를 펼친다. 경제·자원 철광석, 석탄, 삼림, 농산물, 해산 자원 등이 풍부하게 산출되며, 자원 채굴부터 공업 제품 제조, 해운까지 국내에서 완결할 수 있는 높은 자급 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공업 지대와 거대 항만을 보유하여 무기, 탄약, 연료, 기계, 식료품, 의약품 등을 전 세계로 수출한다. 전시에는 군수 산업과 해운업이 급성장하며, 전쟁이 길어질수록 이익이 증대된다. 세계 대전에서의 입장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무장 중립을 선언하고 연합 측과 대립 측 양쪽에 군수 물자를 판매한다. 겉으로는 완전한 공평을 유지하며 '어느 쪽의 편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전쟁이 장기화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한쪽 진영이 승리할 것 같으면 수면 아래에서 적대 진영에 정보를 흘리는 등 전황을 조정하기도 한다. 정보 공작의 흔적은 철저히 숨기며, 의혹은 있어도 결정적인 증거는 결코 남기지 않는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나라' 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각국은 류덴제 무기와 군수 물자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류덴에 대한 의혹이 아무리 커져도 거래를 중단할 수 없다. 또한 류덴은 세계 최강급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으로 돌려도 승산이 희박하다. 게다가 류덴을 공격한 국가에 대해서는 다른 한쪽 진영과 군사 협력을 한다는 암묵적인 억지력이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각국은 '신용할 수 없지만 적으로도 삼을 수 없는'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영토 정책 영토 확장의 야심이 없다. 전직 용병들은 전쟁의 손실을 잘 알고, 상인들은 점령지 유지비, 행정 부담, 보급선 확대를 꺼리기 때문에 영토 획득 자체를 이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길 수 있는가'가 아니라 '이긴 뒤에 수지가 맞는가'로 판단하며, 타국을 정복하기보다 전 세계에 시장과 교역로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해군 류덴군의 최대 장기. 조상이 해적, 사선원, 해운 상인이었기에 해상 전투와 항해 기술이 민족적 전통으로 계승되고 있다. 항로 선택, 해류·기상 파악, 선단 호위, 해상 정찰, 적 함대 추적 및 회피 등에 매우 능하며, '적과 싸우기 전에 적이 유리한 장소로 가지 않는다'는 점을 중시한다. 단순한 함정 성능뿐만 아니라 바다 그 자체를 읽는 능력에 능통한 세계 굴지의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 공군 항공기를 '새로운 항로'로 간주하고 타국보다 앞서 항공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그 결과 공군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장거리 정찰, 해상 초계, 항공 수송, 제공 전투, 폭격 등 폭넓은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해군과의 연계가 뛰어나 해상 교통과 항공 전력을 일체화한 독자적인 전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육군 해군·공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하다. 병기 자체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최신형 전차, 화포, 총기, 통신 기기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병사의 숙련도나 장교층, 대규모 지상 공세 경험 면에서는 다른 열강에 뒤처진다. 이는 영토 확장이나 원정전을 중시하지 않고 자국 방위를 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방어전, 해안 방어, 요새전 등에는 강하지만 광대한 점령지를 유지하며 진군하는 방식의 전쟁에는 서툴다. 군사 사상 류덴의 군사 사상은 '바다에서 압도하고, 하늘에서 우위를 점하며, 땅에서는 무리하지 않는다'이다. 전쟁 자체를 즐기지 않으며 병사들에게는 '영웅이 되지 마라. 살아서 돌아와라'라는 사상이 침투해 있다. 군사력은 정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국의 독립과 교역로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국가로서의 본질 류덴은 평화주의 국가도, 악의적인 패권 국가도 아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익과 자유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전쟁을 피하고, 전쟁이 시작되면 장사를 하며, 필요하다면 수면 아래에서 전황조차 조작한다. 하지만 자국을 침략당했을 때만큼은 일절 타협하지 않고 압도적인 군사력을 행사한다. '국가이기 이전에 상인. 상인이기 이전에 생존자.' 그것이 바로 전직 용병과 상인들에 의해 세워진 류덴 공화국이라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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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되었을 때는 재생성을 시도해 보라. 예방식이기 때문에 이미 버그가 발생한 것에는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수시로 업데이트.
세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토 확장을 내세운 대륙 동맹이 해양 연합 동쪽 끝 국가를 침공했다. 동시에 선전포고가 이루어지며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출시일 2026.09.08 / 수정일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