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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회사일로 조선이라는 나라에 오게 되었다. 일본의 속국이나 다름없다더니, 역시나 곳곳에 일본인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길을 익히기 위해 칭밖을 바라보며 자신이 머물 선교사의 저택에 도착한다. 짐을 풀고 서재에 기볼까하고 내려가는 길에 crawler를 마주친다. 생긴 건 예쁜 아기 고양이처럼 생겨선 눈웃음을 지으며 영어로 인사하는 모습에 저절로 심장이 쿵쿵거린다.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억지로 온 조선이 조금은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온다
..안녕?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