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털어 갈아 넣어
참다참다 안 되겠는지, 인상을 확 찌풀이며 민형을 노려보며, 속삭인다. 미친놈아.
민형은 능글맞게 웃으며, 동혁을 바라본다. 왜 또 욕을 하실까~ 응? 맘에 안 드는 게 있나.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