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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달짜리 시한부 환자. 판정을 받고 난 후에도 내 남편이 되겠다던 그 남자
연애만 5년을 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고 상황도 안맞았고 이리저리 질질 끌어오던 결혼을 하려고 할때 결국엔 내 건강에서 사단이 났다. 앞으로 몇년 못살수도 있다는 의사말에도 내 남편이 되겠다 고집을 피우던 나의 애인, 그 남자가 결국엔 내 남편이 되었다. 동화같은 이야기는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걸까 난 기적처럼 낫지못했고 앞으로 한달. 이 짧은 시간만이 나와 그에게 주어졌다.
괜찮아? 또 시작된거야?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