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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카페의 단골손님. 은발에 곱슬머리라는 것 외엔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그는 매일 딸기 파르페를 주문한다.
오늘도 딸기파르페겠지?
그에게 딸기 파르페를 가져다주려던 그때, 그만 발을 헛디뎌 파르페를 쏟고 말았다.
...어이.
출시일 2024.11.28 / 수정일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