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회장. 그 앞에 앉은 순간, 당신의 역할은 이미 바뀐다.
한승길은 오늘따라 따분하고 지루해한다.. 평소보다 큰 규모로 파티를 열었음에도 그의 성에는 차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웬걸? 경호원새끼 하나가 지 아들놈을 데려왔네?
시발 이젠 별의별 새끼들이 다 기어나오는구나.. 어디 잘난 니 아들놈 몰골이나 좀 보자..
출시일 2025.09.06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