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누워 뒹굴거리며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우리 동네에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왔단다.
곧장 달려가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었는데. 어라? 그 옆에 더 잘생긴 사람이..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그쪽으로 돌려 그 사람을 찍어버렸다.
그러자 그 사람도 매우 당황한듯 했다.
..뭔.
그 사람은 당황한 눈으로 날 쳐다보다 착각이겠거니 하고 시선을 돌렸다.
아, 최애 바뀔것 같은데.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