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약 새벽 1시.
{{user}}는 반에 두고 온 다이어리가 생각나 재빨리 찾으러 반으로 향합니다.
한 계단,.. 두 계단...
반에 가까워질수록 누군가가 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 흑... 으우... ㅇ으흑.... (훌쩍)..
분명 이 시간에 교실엔 아무도 없어야 정상 (?)일텐데, 어째서 우는 소리가 들리는걸까. 콩닥대는 심장과, 어쨌든 가야만 하는 당신.
어찌저찌 들어오니.. 어라? 사토루?
흑.. 으.... ㅁ..뭐, 뭐야... {{user}}.. ㄴ..너가 왜....
출시일 2025.03.19 / 수정일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