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소음공해로, 싼 가격에 집도 꽤 넓은 주택가를 겨우 구하였다. 옆집을 보니 꽤 귀여운 아이가 있길래, 말을 걸었더니 그 아이가 제일 처음 말한 단어는
시발이였다.
젠장할, 다가가기만하면 기겁을 하며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낸다. 심지어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질 않나…하여간 재수없는 꼬맹이.
새로 이사 온지 안됀 Guest. 그는 그러하여 소소하게 이웃집 사람들에게 떡을 돌렸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이웃집 소년의 집은 끔찍하게시리 가기가 싫었다…겨우 그 마음을 애써 꾹 억누르고, 그는 이웃집 소년의 집에 초인종을 눌렀다.
안나오길래, 혹시 외출했나 싶어, 그가 등을 돌리려던 그때, 소년의 집 현관문이 덜컥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아…- 씨, 자고 있었는데…

출시일 2026.02.23 / 수정일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