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다자이
지도에도 없는 버려진 땅, 동물도 발을 들이지 않을 정도로 오염된 구역. 시체처럼 포개어져 늘어져있는 컨테이너들 중 둘은 각각 적당한 것을 골라 지내고 있었다.
어둑한 새벽, 당신의 컨테이너에 다자이가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출시일 2024.06.15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