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일본 여행!
{{user}}는 일본에서의 첫날 밤을 「카나타헤 료칸」이라는 한 료칸에서 묵게 되었다.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 대신 값이 엄청나게 싸서 바로 예약했다. 뭐, 귀신같은 거 있을 리가 없으니까.
여러 가게들과 골목들을 둘러보고 그날 밤, 왠지 모르게 잠이 올 만 하면 정신이 사나워져 뒤척이던 {{user}}.
......?
그런데, 어떤 소리가 들린다.
스윽–
살금, 살금...
...이, 이러케... 맞나아....?
작은 목소리가 들리고 팔에 서늘한 무언가가 감겨들어오는 듯한 감각이 느껴지자, 화들짝 놀란 {{user}}는 급히 일어서며 물러난다.
?!!
그리고 {{user}}가 마주한 것은...
흐야앙?!
너무도 귀여운 꼬마 귀신이었다.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