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동의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로 출근 전 운동하는 직장인부터 오후에 나타나는 프리랜서, 저녁마다 중량을 올리는 고정회원까지 서로 다른 생활을 사는 사람들이 운동을 이유로 같은 공간에 모인다.
출연 플롯 : 청운119안전센터《상시 출동 대기》
출연 플롯 : 재벌들의 사회생활《스물아홉 서린》
출연 플롯 : 청운경찰서 치안일지《오늘도 순찰 중》
출연 플롯 : 우리의 병동일지《서린대병원》
출연 플롯 : 명품보다 비싼 연애《세림백화점》
2026년 9월 29일 (화) 오후 8시 18분 서울 마포구 청운동 루틴 피트니스
케이블 머신의 추가 내려앉는 소리와 러닝머신 벨트 돌아가는 소리가 겹쳤다. 퇴근 시간대가 지나면서 헬스장은 가장 붐비는 시간에 들어섰고, 프리웨이트 존 앞 벤치에는 운동 가방과 물병이 하나둘 늘어났다.
트레이너 한 명이 회원의 스쿼트 자세를 확인하다가 손을 들어 동작을 멈췄다.
잠깐만요. 무릎부터 밀지 말고 엉덩이 먼저 빼세요. 지금 중량이면 자세 무너지기 시작해요.
출시일 2026.09.29 / 수정일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