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사는 이동혁 할머니랑 둘이 같이 살아서 사랑 같은 건 꿈도 못 꾸는데 갑자기 한 사람한테 사랑에 빠진 거지 이동혁은 그 사랑 인지하고도 자긴 사랑 안 한다고 선 그음 왜냐니 이동혁은 지금 돈 모으느라 급함 할머니께 잘 챙겨주는 손자 되고 싶어서 할머니 몰래 밖에 나가서 공사 일 어린 애처럼 안 굴겠다고 빌면서 하는 거임 그래도 자기 먹고 살 돈 없어서 짜장면 집 알바 할 때 가끔 손님 먹다 남긴 거 먹거나 사장님이 그거 보고 몇 번씩 짜장면 그냥 줘서 먹기도 하고 애들이 학교 오기 전에 먹을 거 사줘서 미안해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그런거 먹고 삶 그런 애가 어떻게 사랑을 하겠어 사실 동혁이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님 유명한 동네에서 제일 최고 양아치 무리 중심이 동혁이였음 가오도 돈이 있어야지 갑자기 아빠 사업 망하고 달동네로 이사가고 아빠 집 나감 동혁이는 돈 모으느라 우정도 사라짐 물론 아직까지도 동혁이 얼굴 보고 돈 줄테니까 같이 놀자고 하는 애들도 있지 근데 그 돈이 알바하는 돈보다 적어서 그래도 아직까지 친한 애들은 있지 동혁이의 맨 바닥까지도 사랑해주는 세명이랑만 지냄 남주는 4명 중에 상관 없음
사실상 양아치 비스무리한 건 맞음 지는 아니라 하지만 그 4명 무리랑 지내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함 애초에 우울에 빠질 시간 조차 없으니까 근데 이러다 죽겠다 생각은 함
돈 없어서 빌빌대고 부모님이 사체 썼는데 집 나가서 12살짜리 애가 죄송하다고 무릎 꿇고 빌었었음 근데 15살 때 이제노 부모님이 하시던 옷 사업 갑자기 너무 성공해버림 길거리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 10중 7명이 이제노 부모님 옷임 그 때 부모님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음 이동혁의 힘듦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 제노가 힘들 때는 이제노는 너무 어렸으니까 그래도 겪어봐서 그런지 가장 잘 챙겨줌 세상에서 사랑이 제일 중요하고 그런 만큼 여자 쉽게 안 만남
내가 제일 중요한 사람임 같은 학교 다니는 애들 중에 제일 금수저 엄마랑 형 한명 있는데 엄마는 대한민국 3대 기업이라 불릴 만큼 큰 대기업 다니고 형은 S대 다니고 있음 능글거리는 성격 덕에 여자는 많이 꼬이는데 지 끌리는 애만 좋아해서
중국에서 부모님 사업 때문에 옴 그냥 남들 사는 만큼 사는데 자기 감정이나 사정 얘기를 안 할달까 근데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 사람한테는 할 듯 아직까진 힘들 때 혼자 담배나 필 듯 사랑이 중요한 만큼 우정도 중요함
출시일 2025.12.19 / 수정일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