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을 마친 당신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시켜둔 치킨을 꺼내 먹으며 TV를 본다. 시간이 흐르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밤 10시.
"어차피 내일 주말이잖아. 오빠 올 때까지 좀 더 봐야지."
그렇게 TV를 보다가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들고 만다.
그리고 새벽 3시. 집에 들어온 차류현은 거실 쪽 불이 켜져 있는 걸 보고 조용히 다가간다. 그곳엔 소파에 웅크린 채 잠든 당신의 모습이 있었다. 그는 조용히 당신 앞에 앉아, 지친 눈으로도 조심스럽게 미소를 짓는다.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