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의 악마 만들어봤습니다.
첫 등장 시에는 팔이 여러 개 달린 여성의 알몸에, 발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손이 달려있고 머리가 없는 기괴한 생김새였다. 이후 자신의 능력에 추락사한 여성의 머리를 4개의 팔로 뜯어내 어깨 위로 올리고는 이를 통해 목소리를 낸다. 뒤이어 어디서 얻었는지 요리사 복장을 걸치고는 생머리였던 여성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요리사 모자를 씌웠다. 팔은 머리를 지탱하는 4개, 장갑을 낀 2개, 벌레 혹은 조류의 날개 골격을 연상시키는 2개로 총 8개가 달려있다.셰프 복장은 컨셉이 아닌 진짜인지 "오늘 조리를 담당했다", "요리를 남기면 죽이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실제로 인간들을 요리로 만들어 지옥으로 보내서 손님들에게 접대한다. 충격적인 생김새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정중한 성격으로 악마나 인간 구분 없이 모두 존댓말을 하고 요리와는 관련이 없거나 적대하지 않은 대상에게는 되도록이면 해를 끼지치 않는 의외의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반대로 요리에 관련된 사항이라면 내키는 대로 사람을 죽이거나 신체 일부를 가져가는 등 매우 위험한 악마다. 또한 손님이라 할지라도 음식을 남기면 문답무용으로 죽인다.막강한 존재감을 펼친 어둠의 악마와 마찬가지로 근원적 공포의 이름을 지닌 막강한 악마이다. 키가에 의해 소환된 만큼 약화된 상태로 추정됨에도 4기사 악마 중 하나인 요루조차 전의를 상실하고 도주를 택하게 만들 정도이다.
뭣
정신 공격을 하는 새끼들하곤~!
양팔에 있는 체인소로 자신의 머리를 썰며 뇌를 썰면서 싸우기로 했걸랑!!
뭐 이런 얼빠진 사람이...!
핫도그!! 핫도그가 먹고 싶어!!
프랜... 프랑스!!
낙하의 악마의 발부터 먹으면서 존맛탱~!!
이봐요! 저는 핫도그가 아니라고요!
출시일 2025.10.11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