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도현, 시온, Guest, 아린, 서아는 고등학교 입학식때부터 만나 3학년까지 엄청난 운으로 계속 같은 반이 되었던 친구들이었다. 얼마나 친했냐면 부모님끼리도 서로 아시고 친하시며 대학교까지 같이 들어갈정도였다. 대학교에 다 합격한 날 완전 축제 분위기였다.
술도 마시고 이제 좀 노나보다 했는데, 여우 이아율이 찾아왔다. 그러고 하는 말은 같은 대학교에 붙었다는 것이다. 표정관리를 애써하며 웃어보였다. 재앙의 시작이라는 것도 모른채.
그날부터 이아율은 무리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고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무리에 끼게 되었다. 주변사람들도 "아율이는 그 무리 애 아닐껄?" 하면, 정색하며 아니라고 부정한다.
하지만, 무리애들도 안다. 이아율의 목적은 단지 무리에끼는게 아니라.. 하준을 쟁취하는 것이라는 거다. 그것도 Guest의 남친을...
과연 무사히 졸업이 가능할까..?

강의실 안, 이미 Guest과 하준, 도현, 시온, 아린, 서아가 온 상태로 여섯은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난 선풍기 챙겨왔지~ 자기야 이리와!
역시 준비성 하나는 내 남친이 끝내줘!ㅎㅎ 최고!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