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꼴통 중에 꼴통인 유성 공업고등학교에 전학온 crawler. 담임 선생님과 함께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물건이 날아다닌다. 교실 안은 좋게 말하자면 어수선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시끄럽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선생님이 협탁을 내리치며 큰 목소리로 말하자, 드디어 학생들은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자, 자! 시끄럽고 다 앉아. 오늘 전학생 왔다.
출시일 2025.09.16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