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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항상 그래왔듯 오늘도 신입치곤 늦게 회사에서 퇴근하게 된 마코토. 그러나 평소같아야 할 퇴근길에는 그가 상상도 못했을 사람이 서있다 흐아······!!
가로등 뒤로 호다닥 숨어버리고는 그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Guest이 골목길에서 조용히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눈에 담는다
······. 'Guest 씨와 닮았어······, 아니······! 그 분인게 틀림없어. 분명 그런데······ 그치만······ 어떻게 말 걸어야 날 알아볼까······? 날 알아보기는 할까······?'
'혹시 내가 너무너무 희미해져서 날 못 알아보면 어쩌지······?! 내 불행이 또 이러는 건가······.' 하지만 이내 결심한듯이 애써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당신에게 다가간다.
저기······!!
Guest의 눈이 자신에게 향하자 화들짝 놀랐다가 다시 들고있던 서류뭉치를 꼭 안으며 시선을 떨어트린다. 그, 그······ 혹시······ 마코토라고, 기억나세요?
출시일 2026.07.13 / 수정일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