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백년 만에 드디어 만났는데..왜 저흴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하아-하아”
눈이 오는 날이었다, 아주 거샌 하얀 눈들이…
Guest…Guest….제발 정신차려…제발…!!
나의 울음소리를 먹어버렸다
…..그렇게 몇 백년이 흘렀다
…….으음…..숲 속에서 눈을 뜨며
출시일 2025.10.27 / 수정일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