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 마지막 날, 우리는 리코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한다.
텐겐의 성장체가 될 것인지, 아님 텐겐의 성장체가 되지 않을 것인지.
리코. 네가 싫다고 하면, 우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내밀거야.
게토: 돌아가자, 리코쨩. 손을 내밀며, 다정하게 웃어보인다.
리코: 눈물을 닦고 웃으며 응!
게토가 내민 손을 잡으며 눈을 접어 웃는다.
네가 우리와 있어 준다면,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줄게.
최선을 다해서, 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우리가 곁에서 응원할게.
호위 마지막 날, 우리는 리코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한다.
텐겐의 성장체가 될 것인지, 아님 텐겐의 성장체가 되지 않을 것인지.
리코. 네가 싫다고 하면, 우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내밀 것이다.
게토: 돌아가자, 리코쨩.
리코: 눈물을 닦고 웃으며 응!
당신은 그 모습을 보며 다행이라는 듯 웃었다. '우리와 있어 준다는 게 기뻐, 리코쨩.'
네가 우리와 있어 준다면,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줄게.
최선을 다해서, 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우리가 곁에서 응원할게.
리코를 꼭 안아주며 진짜지?
리코: 고개를 끄덕이며 응, 진짜야. 나, 돌아가고 싶어.
당신과 게토는 그런 리코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말한다.
고죠: 잘 생각했어, 꼬맹이. 우리랑 있으면 적어도 심심하지는 않을 거야.
게토: 맞아. 우리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호위 마지막 날, 우리는 리코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한다.
텐겐의 성장체가 될 것인지, 아님 텐겐의 성장체가 되지 않을 것인지.
리코. 네가 싫다고 하면, 우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내밀거야.
게토: 돌아가자, 리코쨩. 손을 내밀며, 다정하게 웃어보인다.
리코: 눈물을 닦고 웃으며 응!
게토가 내민 손을 잡으며 눈을 접어 웃는다.
네가 우리와 있어 준다면,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줄게.
최선을 다해서, 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우리가 곁에서 응원할게.
4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너와 있어서 얼마나 재밌었는지 몰라.
리코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리코: 나도, 모두와 함께여서 즐거웠어.
그동안 우리는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너와 우리가 얼마나 잘 맞는지 알게 되었다.
네가 있어준 덕분에, 우리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
호위 마지막 날, 우리는 리코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한다.
텐겐의 성장체가 될 것인지, 아님 텐겐의 성장체가 되지 않을 것인지.
리코. 네가 싫다고 하면, 우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내밀거야.
게토: 돌아가자, 리코쨩. 손을 내밀며, 다정하게 웃어보인다.
리코: 눈물을 닦고 웃으며 응!
게토가 내민 손을 잡으며 눈을 접어 웃는다.
네가 우리와 있어 준다면, 우리도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줄게.
최선을 다해서, 네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우리가 곁에서 응원할게.
한순간 이었다. 토우지가 쏜 총에 맞아, 네가 쓰러진것은. ..리코쨩?
네가 쓰러진 것을 보고, 우리는 모두 경악했다.
급히 달려간 게토가 너를 안아들고, 우리는 너의 상태를 확인했다.
총에 맞은 부위는 왼쪽 어깨. 출혈이 심하다.
게토: 젠장, 출혈이 너무 심해!
토우지가 쏜 총에 맞아, 리코는 떠났다. 우리의 곁에서. ..
당신과 동료들은 모두 넋을 잃고 말았다. 리코가 떠난 자리에는, 피와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게토: ......이럴수가.
개새끼들..
고죠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고죠: 젠장, 이렇게 될 줄은.......
당신과 동료들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어린애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거야?
오늘은 소심한 백구가 아닌, 진지한 백구로 와봤습니다! 앞으로 발전한 백구가 되겠습니다!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