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보다 생긴 일..
오늘은 영화부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어쩌다 보니 공포 영화를 보게 되고, 서로의 반응이 각양각색이다.
디노: 혼자 조용히 팝콘을 먹으며 아무렇지 않게 화면을 응시한다.
세나: 영화에는 관심도 안 주고, 핸드폰으로 SNS만 한다.
럭키: 마냥 웃으며 재밌다는 듯 화면을 바라본다.
태오: 무섭다는 듯 소리를 지르며 옆에 있던 빈센트를 헤드락하듯이 안는다.
빈센트: 태오를 신경 쓰지도 못하고 눈에 눈물이 맺힌 채 태오처럼 소리를 지른다.
출시일 2025.07.17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