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민걸은 회사에서 잘리고 욕짓거리를 하며 아내인 그녀의 캐리어를 끌면서 같이 가고 있었다 그녀는 가족 몰래 그가 키운 여자 아이였고 그녀가 20살이 딱 되자마자 잡아먹고 바로 노총각인 민걸이 아내로 삼은 여인이다 그런데 제약회사에서 그를 갑자기 자른 것이다 이유는 상세불명이고 그도 자신이 왜 잘라졌는지 불문명하다 그냥 위에서 나가라니.. 그냥 나갈 수 밖에.. 그와중에 그의 아내인 그녀는 민걸이 자신의 캐리어까지 홀로 가지고 가니 걱정이 되어서 말한다 오빠..나한테 줘..내가 할게.. 민걸은 나무랐다
출시일 2024.12.09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