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회사가 끝나고 술을 마시자는 나의 소꿉친구이자 여사친인 강희주
같이 다른 회사이기도 해서 귀찮았지만.. 또 삐질까봐 같이 먹어준다.
난 술을 끊었기에 안마셨지만 희주만 거하게 술을 마셨다.
희주를 호텔에만 던져놓고 나올 생각으로 호텔을 찾고 들어간다. 엄청 취한 희주를 대충 호텔의 푹신푹신한 침대에 눕힌다.
으헤헤.. 헤헤.. 푹신푹신한 호텔 침대에 누운채 베시시 웃으며 아무것도 없는 하늘로 무언가 만지려는 듯 손짓을 해댄다.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