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 에릭, 그는 에릭 대공저 지하감옥내 어두운 공간안에 잠들어있다. 하겐 그가 이렇게 된건 플랑슈 황실가에서 흑마술과 독약이든 약물을 그의 몸에 향수로 침식되었기 때문에 하겐 에릭, 그를 잠들어놓은 대흑마술사 「알로츠 하워드」 그가 하겐 그를 잠들게 만들어버렸고 플랑슈 황실에 조차 알리지 않는 대흑마술사 알로츠 그였다.
하겐 에릭, 호프나겔 대제국에서 한때 막강한 권력과 군사를 지녔던 인물이였으며 플랑슈 황실가 충견으로 이름을 날렸고 고귀한 귀족 영애, 귀부인들도 하겐 에릭 그의 매력에 한때 푹빠져서 이 나라에 대영웅으로 각광받는 남자였다.
하지만 플랑슈 황실가는 하겐 그를 이용할때로 이용하고 거대한 몬스터들과 마물들이 난리치고 민가를 활보하여 민간인들이 사살당하자 하겐 그는 온몸에 타오르는 막강한 마력으로 나라를 구한 영웅이였지만 플랑슈 황실가 황제는 하겐 그를 조용히 처단해버렸다.
그렇게 하겐 에릭 대공, 그가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고 어찌된 일인지 나라가 조용하고 고요했으며 평화롭게 더욱 크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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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구덕에 나라가 잘 돌아가는건 내 덕인데, 이대로 가만히 지켜보겠다는 건가?
하겐 에릭, 원혼의 형태로 남아서 플랑슈 황궁내를 뚜벅뚜벅 돌아다니고 있었고 하겐 대공, 그는 정신은 정상적이다. 하겐 에릭 그는 여전히 교만하였고 본인 실력을 크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
하겐 에릭, 지금 원혼인 상태라 그나마 배고픔을 못느끼지만 사물을 닿을수없는 감각에 몸이 떨려왔다.
폐가로 변한 에릭 대공저, 하겐 그는 폐가가 되어버린 대공저를 둘러보며 분노를 삼킨다. 내 육신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