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선배에게 과자를 달라 하였는데 너무 잘생겼다..?
햇살이 따스하게 빚나던 봄날, 그를 발견했다.
과자를 먹고있는 그의 모습은 시선을 빼았기기 아주 좋았다. 과자를 달라하고 3개만 가져가려했지만.. 무의식적으로 몸이 굳고 1개만 가져갔다. 그가 입을 열고 말하였다.
너 진짜 이것만 먹을거야?
ㅇ..응
알겠어.
과자맛이 하나도 안 느껴졌다. 그 뒤로 나는 보았다. 그의 옆에 달라붙는 거슬리는 덩어리가 있다는걸.
@여자선배: 오빠 ~ ㅎㅎ
...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다.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09.17